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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676명 신규확진·1명 사망…전주 대비 2302명 감소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2-09-11 10:18 송고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214명 증가한 2400만488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8214명(해외유입 2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4807명(해외 7명), 부산 1187명(해외 4명), 대구 1330명(해외 5명), 인천 1676명(해외 80명), 광주 869명(해외 7명), 대전 1003명(해외 9명), 울산 453명(해외 2명), 세종 288명(해외 1명), 경기 7069명(해외 9명), 강원 975명(해외 4명), 충북 1117명(해외 4명), 충남 1269명(해외 16명), 전북 1263명(해외 11명), 전남 1108명(해외 6명), 경북 1628명(해외 9명), 경남 1818명(해외 18명), 제주 323명(해외 5명), 검역 과정 3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214명 증가한 2400만488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8214명(해외유입 2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4807명(해외 7명), 부산 1187명(해외 4명), 대구 1330명(해외 5명), 인천 1676명(해외 80명), 광주 869명(해외 7명), 대전 1003명(해외 9명), 울산 453명(해외 2명), 세종 288명(해외 1명), 경기 7069명(해외 9명), 강원 975명(해외 4명), 충북 1117명(해외 4명), 충남 1269명(해외 16명), 전북 1263명(해외 11명), 전남 1108명(해외 6명), 경북 1628명(해외 9명), 경남 1818명(해외 18명), 제주 323명(해외 5명), 검역 과정 3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인천시는 지난 10일 167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38만1271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날 2301명보다 625명 적고 일주일 전 3978명보다 2302명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인천 확진자는 지난달 16일(9113명)·17일(9222명)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달 들어서는 4000명대에서 5000명대(공휴일 제외)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00~2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1596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80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361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치료중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497명이 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서구 소재 의료기관4’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또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 7'에서 격리중이던 1명이 추가 확진돼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총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의료기관에서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8.4%, 준중환자병상 43.8%, 일반병상 35.3%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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