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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서 '맥스달튼 영화의 순간들' 특별전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022-08-26 11:17 송고
 '맥스달튼:영화의 순간들' 특별전 포스터.(동구 제공)
 '맥스달튼:영화의 순간들' 특별전 포스터.(동구 제공)

부산 동구는 9월2일부터 복합문화공간 동구 문화플랫폼(구 부산진역사)에서 '맥스달튼:영화의 순간들' 특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맥스달튼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기반으로 바르셀로나, 뉴욕, 파리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아티스트이다.

이 전시는 맥스달튼이 지난해 서울에서 개인전을 연 이후 부산에서 국내 두 번째로 열리는 특별 전시로, 부산국제영화제 시즌에 맞춰 개최하게 됐다.
전시에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옥자'. '기생충' 명장면 섹션 구성과 '신간 웨스 앤더슨 컬렉션북: 프렌치 디스패치'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출간 전 단독 발표한다. 

QR코드를 스캔해 영화주제곡을 들을 수 있으며 각 섹션에 포토존을 구성하고, 영화취향 테스트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동구민이면 50%, 부산시민은 20% 할인받을 수 있다. 12월4일 오후 7시까지(월요일 휴관)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문화플랫폼 광장에서 공연과 버스킹 등이 열린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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