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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날씨] 30도 안팎 무더위…밤부터 빗방울에 다소 해소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8-22 17:10 송고
제주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려 있다. 2022.8.21/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제주 애월읍 곽지리 곽지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려 있다. 2022.8.21/뉴스1 © News1 황덕현 기자

월요일인 22일 퇴근길은 전국이 무덥겠다. 

낮에 쌓인 열이 해소되지 않으며 퇴근시간까지도 전국 곳곳이 30도 안팎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전주 29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31도이다.

이 같은 무더위는 오후 6~9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다소 해소되겠다. 이 비는 24일까지 전국에 최대 50㎜가량 내리겠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울산에서 '보통'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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