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
5일 오후 6시51분쯤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업주 A씨는 “출근해 영업준비를 위해 차단기를 올린 지 5분 후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불은 노래방 내부를 태운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노래방 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249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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