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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완주, '전국아동권리영화제' 운영기관 공모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022-07-08 15:25 송고
전북 완주군은 오는 14~15일 '제5회 전국아동권리영화제'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전북 완주군은 오는 14~15일 '제5회 전국아동권리영화제'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전북 완주군은 '제5회 전국아동권리영화제'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자신의 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1분 분량의 영화로 만들어 상영하는 행사로, 올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다. 자세한 내용 문의 및 운영단체 신청·접수는 교육아동복지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영화제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더 좋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적극적인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 중 우수작을 선정해 향후 전 세계 아동이 참여하는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 'The One Minutes Jr. Awards'에 출품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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