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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뮤직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 페스티벌' 3년만에 개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7-08 14:2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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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3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국내 가을 페스티벌 대표 브랜드로서, 전석을 ‘돗자리존’으로 운영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 바캉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엇보다도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1차 라인업이 공개 되었다.
자이언티, 넉살X까데호, 홀리뱅, 원슈타인, HYNN, 애쉬아일랜드, 미노이, 릴러말즈 등 다양한 국내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을 통해 알 수 있듯,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힙합,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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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는 2022년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판매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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