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금천문화재단, 자연을 담음 체험 전시 '포레스트리' 개최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022-06-21 08:34 송고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포레스트리' 전시 포스터(금천구 제공)© 뉴스1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포레스트리' 전시 포스터(금천구 제공)© 뉴스1

금천문화재단은 오는 7월13일부터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포레스트리(Forest, re)'라는 제목의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금나래아트로 갤러리의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념해 열리는 체험형 전시다.
전시는 '숲'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관람객들은 나뭇잎이 바람의 흩날리는 소리를 듣거나 나무 향을 맡을 수 있도록 연출된 공간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전시를 통해 자연의 일부인 우리 자신의 감정을 마주해보고, 나만의 숲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