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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11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97명 감소

청주 291명 등 11개 시·군서 발생…누적 55만1525명
신속항원 377명, 유전자증폭 134명…위중증환자 6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2-05-27 09:35 송고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 발생했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 발생했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충북에서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3명 더 늘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이다. 하루 전보다 189명, 일주일 전보다 397명 적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77명(73.8%),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34명(26.2%)으로 집계됐다.

청주 291명, 충주 73명, 제천 39명, 음성 35명, 진천 25명, 증평 13명, 영동 10명, 괴산 9명, 옥천 8명, 보은·단양 각 4명이다.

사망자도 늘어 60대 2명과 90대 1명 등 모두 3명(제천 2명, 청주 1명) 격리 치료 중 숨졌다. 도내 720~722번째 사망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525명(사망자 722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6595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4208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3598명(일반관리군 3438명, 집중관리군 16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6만2524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2%), 3차 109만6218명(〃 68.9%)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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