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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솔로' 정대현 "솔로 퍼포머로서 좋은 모습 보이고파"

[N현장]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0-10 11:16 송고
정대현© 뉴스1
정대현© 뉴스1

그룹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 "솔로 퍼포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대현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정대현은 "솔로 퍼포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춤도 추고 모든 면에서 멋있게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 곡 '아잇'에 대해 "올라잇의 슬랭어인데, '좋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내가 사랑하는 여성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누군가를 짝사랑할 때 자신감이 부족해지기 마련인데, 그 반대로 강렬하게 어필을 할 줄 아는 가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잇’은 중독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펑키한 기타 리듬, 키치한 신스가 버무려진 뉴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 정대현의 힙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정대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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