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껑충' 뛴 김 가격
2024/05/07 11:14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지난달 김 가격이 훌쩍 뛴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김 물가 지수는 119.45(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10.0% 상승했다. 4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9%)의 약 3.4배로, 지난해 2월(11.8%)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김밥용 김 등 김을 진열하고 있다. 2024.5.7/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