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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9년 만에 KBS&MBC 연말 시상식 출격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12-26 10:18 송고
그룹 신화가 2016년 연말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26일 "신화가 KBS2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세븐틴과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정규 13집 앨범 '13TH 언체인징-터치(13TH UNCHANGING-TOUCH)'의 타이틀곡 '터치(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화의 이번 연말 시상식 참석은 '2007 KBS 가요대축제' 이후 약 9년 만이라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오랜만에 나서는 시상식인 만큼 국내 최고의 댄스 그룹다운 레전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화가 약 9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여한다. © News1star / 신화컴퍼니
신화가 약 9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여한다. © News1star / 신화컴퍼니


특히 신화는 앨범 발매에 앞서 MBC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터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직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화는 이번 앨범을 통해 현재 가장 트랜디한 음악 장르인 퓨처베이스를 국내 가요 메이저신에서 타이틀곡으로 최초 시도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바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신화컴퍼니는 "신화가 오랜만에 연말 시상식 무대를 오른다.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또 곧 발매되는 새 앨범 역시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화는 내년 1월 2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13집 앨범 '13TH 언체인징-터치'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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