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15% 상승-리비안 4.70% 급락, 전기차 혼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발 반도체주 랠리로 나스닥이 1% 이상 상승했으나 미국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5%, 루시드는 1.22%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4.70% 급락했다. 니콜라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일단 테슬라는 0.15% 상승한 411.0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루시드도 1.22% 상승한 3.3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4.70% 급락한 15.72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는 가격 변화 없이 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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