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 인하·AI 붐 지속 기대하며 상승세 출발

미 뉴욕 증권가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 (Fearless Girl)'상이 7일(현지시간) 대형 성조기로 치장한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화려한 조명속에 서 있다. 2024.07.08 ⓒ AFP=뉴스1 ⓒ News1 이강기자
미 뉴욕 증권가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 (Fearless Girl)'상이 7일(현지시간) 대형 성조기로 치장한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화려한 조명속에 서 있다. 2024.07.08 ⓒ AFP=뉴스1 ⓒ News1 이강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금리 인하 및 인공지능(AI) 붐이 계속될 것이라는 희망이 시장을 지배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63.0포인트(0.15%) 오른 4만2636.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2.8포인트(0.22%) 상승한 5919.7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64.6포인트(0.33%) 상승한 1만9551.358을 나타내며 장을 출발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