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 앞두고 투자자들 관망세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마지막 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나타내면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당시 9.8포인트(0.02%) 오른 4만3459.7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포인트(0.05%) 하락한 6047.65를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5.9포인트(0.03%) 상승한 2만114.9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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