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일주일간 24% 폭등, 시총 1000억달러 돌파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급등하자 시총 4위 솔라나도 덩달아 급등, 시총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시총 1000억달러를 돌파한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솔라나뿐이다.
11일 오전 6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2.1% 상승, 2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솔라나는 210달러도 돌파, 시총이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로써 솔라나는 지난주 일주일간 24% 폭등하는 등 연일 랠리해 시총 5위에서 시총 4위로 올라섰다.
솔라나의 사상 최고가는 지난 2021년 기록한 260달러다.
최근 암호화폐가 트럼프 호재로 랠리해 전고점을 경신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8만1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랠리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