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 확정" [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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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 16명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주는 이번 대선의 주요 경합주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곳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조지아에서 부정 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조지아 국무장관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기소됐다.

gw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