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개표 초기 트럼프 앞서…DJT 시간외서 20% 폭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경합 주인 조지아주 개표 초기에 트럼프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으로 트럼프 소유인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가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DJT는 19.08% 폭등한 40.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1.16% 하락 마감했었다.
이는 조지아주에서 개표율 7% 현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57.4%의 득표율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42.2%) 후보를 15%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보도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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