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위원들 연설 및 경제 지표 기다리며 상승세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경제 지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9.3포인트(0.16%) 상승한 5711.9로 장을 출발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개장 시 46.6포인트(0.26%) 오른 1만7994.905를 기록했다. 단,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3.0포인트(0.01%) 밀린 4만2060.4를 기록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