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멍한 표정 속출, 사퇴 요구 봇물[포토 in 월드]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27일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노쇠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CBS가 토론 직후 28일부터 29일까지 1130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72%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직 바이든 진영은 후보 사퇴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물론 바이든 대통령이 활기찬 모습으로 사자후를 토하는 모습 등 정상적 사진이 훨씬 더 많다.
그러나 일부 사진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이상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사퇴 여론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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