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오늘은 1.32% 하락, 이틀 연속↓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오늘은 1% 이상 하락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32% 하락한 776.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1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다음날 주가가 16% 이상 폭등,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었다.

이에 따라 다우와 S&P500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번 주 들어 조정을 거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 들어 26일 0.35% 상승했으나 27일에는 0.49%, 28일에는 1.32% 각각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러나 지난주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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