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모회사 메타 실적 예상 상회, 시간외서 3%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의 모회사 메타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메타의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메타는 3.02% 급등하고 있다.
이날 장 마감 직후 메타는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메타는 지난 분기 주당순익이 4.39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3.63 달러를 상회했다. 매출도 341억 달러를 기록, 예상치 335억 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급증한 것이다. 이는 광고수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앞서 메타는 정규장을 4.17% 급락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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