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새 백악관 비서실장에 자이언츠 전 코로나19 조정관 임명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 책임자인 제프 자이언츠가 2021년 4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 책임자인 제프 자이언츠가 2021년 4월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제프 자이언츠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을 임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이언츠 전 조정관을 새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내주 론 클레인 비서실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공식 인수인계 행사를 열고 자이언츠 신임 비서실장을 공식으로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st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