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위진압경찰 앞의 천진난만 어린이들

2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부통령 공관 밖에 수십명의 과라니 원주민 부족이 모여 있는 가운데 부족 아이들이 시위진압 경찰 앞에 앉아 놀고 있다. 이들 원주민들은 최근 폭풍우로 피해를 입은 가옥을 수리하기 위해 후안 아파라 부통령에게 금속 지붕재료를 기증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