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 "미국의 스파이행위 지나쳤다"(2보)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케리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런던 컨퍼런스 영상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려고 시도한 노력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고한 사람들이 이번 과정에서 비방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도 "어떻게 보면 부적절할 정도로 지나치게 정보를 수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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