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집에 나무 생긴다…판다기지 "임시 폐쇄 후 인테리어"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용인 푸씨' 푸바오의 집에 푸바오가 올라타서 놀 나무가 생긴다.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푸바오와 바오리의 야외 방사장을 임시 폐쇄한다. 이 기간 야외 방사장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중국 SNS 샤오훙슈 등에 따르면 전일 푸바오 방사장에 나무를 심기 위해 나무가 옮겨졌다.
기지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 진행 기간 푸바오를 위해 나무를 심는 등 인테리어를 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일반인의 정상 참관이 가능하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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