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阿 부룬디 홍수로 77명 사망

12일(현지시간) 부룬디 수도 부줌부라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폐허가 된 집을 한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이번 사태로 최소 77명이 숨졌고 1만2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부룬디 적십자사는 밝혔다. 일요일 쏟아진 폭우는 부룬디 북부지역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1000여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84명이 부상당했다고 부룬디 적십자 대변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