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술주·경제지표 개선에 혼조세 출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9포인트(0.12%) 하락한 4만3187.12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8.0포인트(0.57%) 오른 5859.43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92.4포인트(0.93%) 상승한 1만8466.005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반도체 업체 대만 TSMC가 호실적으로 주가가 급등한 데 이어 미국 경제지표 개선까지 더해 전날 증시는 상승 곡선을 그렸다.

yeseu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