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핵교리 개정 승인…"러 위협국 지원은 공동 공격자"(1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내무부의 날을 맞아 영상 연설을 갖고 “테러리즘, 마약 밀매, 불법 이민에 대해 강경해지라”고 말하고 있다. 2024.11.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내무부의 날을 맞아 영상 연설을 갖고 “테러리즘, 마약 밀매, 불법 이민에 대해 강경해지라”고 말하고 있다. 2024.11.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개정된 핵교리를 승인했다.

비(非)핵 국가가 핵 보유국가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를 공격할 경우, 지원국 또한 러시아에 대한 공격자로 간주하겠다는 게 골자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