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이영표 은퇴' 기념 타올 100장 한정판매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이영표 은퇴기념 타올 (한국축구협회 제공). © News1

</figure>대한축구협회(KFA)가 스위스전에서 이영표(36)의 '은퇴기념 타올'을 판매한다.

축구협회는 15일 "한국과 스위스의 친선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영표의 은퇴를 기념하는 타올을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타올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기념품 판매대에서 100장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날 타올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영표의 은퇴기념 타올 판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스위스전을 더욱더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그것은 바로 이영표 타올 구매!". "이영표 선수 정말 존경스러워요", "이왕이면 스위스전 경기도 이겼으면 좋겠다", "경기장에는 못 가니까 나중에 인터넷으로 주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onio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