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19일 광주에서 '투어 밴' 체험 이벤트 진행

투어 밴 내부 관람·공태현 프로 레슨 예정

브리지스톤골프가 오는 19일 광주광역시 그린골프에서 투어 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리지스톤골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브리지스톤골프가 오는 19일 광주광역시 그린골프에서 '투어 밴이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점 개인지도 이벤트, 4월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세 번째 개최다.

투어 밴은 움직이는 피팅 센터로 고가의 장비가 많고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투어 프로만을 위한 공간이다. 하지만 석교상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일반 골퍼에게도 투어 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광주 그린골프 대리점을 통해 사전 접수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공태현 프로의 레슨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투어 밴 체험 이벤트에서는 레슨 프로그램뿐 아니라 일반 골퍼들에게 투어 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

또한 참가 고객 중 브리지스톤골프 클럽을 소지한 고객들은 투어 밴에서 간단한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은 고객들도 레슨 행사 참관 및 투어 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