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한일 올스타 유니폼 공개…신지현 대표 모델 선정
18일부터 MD 온라인 판매 개시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이해 올스타 유니폼과 머천다이즈(MD) 제품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한국 올스타의 유니폼은 WKBL 6개 구단 연고지 명칭을 블루 컬러에 적용했다. 이외 'Upgrade', 'Follow your dream', 'You can do it' 등 밝고 긍정적인 문구를 유니폼에 삽입했다.
신한은행 신지현이 한국 올스타 선수단을 대표해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유니폼 모델로 참여했다.
유니폼을 포함해 올스타 MD 상품 8종도 공개됐다. 오늘(18일)부터 온라인 MD샵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올스타전이 열리는 22일 부천체육관 2층 내 마련된 MD샵에서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한국 올스타 유니폼은 원하는 연고지 명칭과 선수의 이름 및 등번호를 현장에서 즉시 마킹할 수 있고, 배지 패키지, 아크릴 등신대, 짐색, 플레이어 응원 타올 등 다양한 품목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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