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나눔, 5월18일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농구경기 개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진행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4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개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에 따르면 오는 5월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돕기 2024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 선수들과 연예인 올스타 등이 참석한다.

경기 중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 경기는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에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