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율예 등 신인 4명, 가고시마 마무리 훈련 참가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SSG 랜더스의 신인 포수 이율예(18)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구단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다.
SSG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서 유망주들을 중심으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이숭용 감독과 경헌호 투수 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 코치, 이명기 코치 등이 선수들을 지도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는 총 24명이다.
이번 시즌 1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내야수 고명준, 박지환, 정준재가 참가한다. 포수 이율예, 투수 신지환, 천범석, 외야수 이원준 등 2025년 신인 4명도 캠프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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