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에도 뜨거운 야구 열기…KIA-삼성 KS 1차전 매진
1만 9300석 모두 팔려…누적 관중 26만 7850명
- 서장원 기자
(광주=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이 경기 시작 전 일찌감치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KIA-삼성의 경기가 매진(1만 9300석)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를 더해 1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누적 관중은 26만 7850명이다.
또한 지난해 KS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17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오고 있으며, KS로 한정하면 2022년 KS 1차전부터 12경기 연속이다.
한편 KIA는 KS 1차전 선발로 크리스 네일, 삼성은 원태인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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