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NC-키움, 부산 KT-롯데전 우천 취소(종합)

장맛비로 남부 지방 경기 취소

프로야구 사직,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뉴스1 DB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장마 여파로 남부 지방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순연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