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7일부터 사직구장서 대형 벨리곰 전시

롯데 자이언츠가 7일 KBO리그 사직 한화 이글스전부터 7m 크기의 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7일 KBO리그 사직 한화 이글스전부터 7m 크기의 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7일부터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서 7m 크기의 대형 벨리곰을 전시한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선보인 자체 캐릭터 브랜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직구장을 특별 방문한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벨리곰은 7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시구와 시포를 한다. 경기 중에는 벨리곰과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이 함께하는 깜짝 응원 타임이 펼쳐지며, 당일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벨리곰 상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대형 벨리곰은 롯데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