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김무열, 23일 수원 KT-한화전 시구 나선다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시구에 나선다.
KT 위즈는 2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의 시구자로 김무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리즈로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무열은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KT는 이날 4회초 종료 후 팬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열어 범죄도시4 예매권도 증정한다.
24일에는 KT 그룹사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나스미디어의 박평권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25일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배우 수현이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KT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이 열리는 23~25일까지 성일중 야구부, 영복여중 등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위즈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즈 스쿨은 장내 아나운서, 응원단, 심판 등 야구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 소개와 케이티위즈파크 투어까지, 야구장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교육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맡고, 우수 평가자는 경기 중 선수단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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