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성폭력 혐의' 김용만 김가네 회장 고발 건 검찰 송치

서울 성북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부하 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고발된 김용만 김가네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주 김 회장 고발 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북경찰서는 앞서 7월 김 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여성 부하 직원이 술에 취하자 근처 모텔로 옮겨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shush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