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일대 정전…40분만에 복구

총 743호 정전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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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호 기자 = 12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40여분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정전으로 인근 건물 743호에 전력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오전 6시 58분쯤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력선에 외부 물체가 접촉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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