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7명 '16억'씩 받아…파주 복권방서 수동 5명 당첨
1149회 당첨번호 '8·15·19·21·32·36'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7일 추첨한 114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8·15·19·21·32·36'이다.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7명이다. 이들은 각각 16억 1338만 765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4명으로 당첨금은 6177만 3588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924명은 156만 3354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만 원)는 14만 5209명이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44만 8589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8곳, 반자동 1곳, 수동 4곳이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 △저스트로또(서울 중랑구) △복터진나라(부산 서구) △주엽역 로또판매점(경기 고양시) △세븐일레븐남양주차산점(경기 남양주시) △복권명당(경기 안성시) △일등복권(경기 양주시) △행운복권(전남 무안군)이다.
로하(경남 창원시)에서는 반자동으로 1등을 배출했다.
수동 4곳은 △행복로또(부산 사상구) △대박명당(경기 양주시) △세븐복권방(경기 파주시) △해적책대여점 복권방(충북 청주시)이다. 세븐복권방에서만 수동으로 1등이 5명 나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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