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영하권 날씨 오히려 반가워'…개장 준비로 분주한 스키장 '제설기 풀가동'
영하권 날씨에 제설기 이용한 개장 준비로 분주
-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영하권 날씨가 반가운 곳이 있다.
3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에서는 수많은 제설기를 이용해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는 작업과 시설 안전 점검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찾은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다.
다양한 슬로프에 1.5km 중급자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사(7~30도)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마련돼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여유롭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
지산리조트 관계자는 “이르면 다음주에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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