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한 에이핑크 윤보미…하림펫푸드와 밥이보약 사료 기부

하림펫푸드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 사료를 기부했다(하림펫푸드 제공) ⓒ 뉴스1
하림펫푸드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 사료를 기부했다(하림펫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가 최근 동물보호소에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사료 1톤을 기부했다.

17일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지난 7일 윤보미와 함께 용인시 소재 동물보호소인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 사료를 후원했다.

윤보미는 반려견 설탕, 후추, 소금을 키우고 있다. 설탕이는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입양을 결정해 가족이 됐다.

에이핑크 윤보미는 “설탕이를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입양을 결정한 만큼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았다"며 "뜻깊은 행사에 사료 기부를 함께 해준 하림펫푸드 밥이보약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셀럽과의 사료기부 봉사와 더불어 임보일기 캠페인도 지속하며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CSR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1-10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