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폭염에 바다·계곡으로···‘피서인파 절정’

전국 폭염에 물놀이장도 인산인해
인천공항 여행객 몰리고 고속도로 차량 정체

여름 피서철의 절정을 맞은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여름 피서철의 절정을 맞은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2024.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한 물놀이장을 찾은 피서색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슬라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 면세점이 출국하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날 일평균 국제선 여객 예측치가 23만 2000명으로 이번 하계성수기 기간 중 최대 혼잡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4.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이한 4일 오후 경기 여주휴게소 인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 차량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윤일지 오현지 신웅수 이승배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이른바 '7말 8초' 피서 절정기를 맞이해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부산 해운대와 제주 해수욕장, 강릉 경포와 속초 등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등 전국 유명 해수욕장은 피서를 즐기려는 피서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피서객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원한 바다 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모터보트를 타고 스트레스를 날리거나 백사장에 누워 태닝을 즐기는 피서객들도 눈에 띄었다.

또한 한라산 등 전국의 산과 계곡에도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피해 휴가를 즐겼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이날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난지비치 워터파크 등 전국에 워터파크에도 어린이들을 비롯해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다.

또한 인천공항은 일평균 국제선 여객 예측치가 23만 2000명으로 이번 하계성수기 기간 중 최대 혼잡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고속도로에는 휴가를 맞이해 전국으로 떠나고 돌아오는 많은 차량들로 정체됐다.

여름 피서철의 절정을 맞은 4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여름 피서철의 절정을 맞은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2024.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한 물놀이장을 찾은 피서색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슬라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슬라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난리법석 난지비치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강원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4일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 피서객들이 주최 측이 마련한 '물난장 파티'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화천군 제공) 2024.8.4/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이 출국하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날 일평균 국제선 여객 예측치가 23만 2000명으로 이번 하계성수기 기간 중 최대 혼잡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4.8.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이한 4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여주 휴게소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이한 4일 오후 경기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2024.8.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