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사진부 이동해·김도우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최민정(흰색 헬멧·성남시청)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최민정(흰색 헬멧·성남시청)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4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줄을 당기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제 제7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는' 수 천 명의 사람들이 물 윗마을과 물 아랫마을로 편을 나눠 길이 약 200미터, 무게 수 십 톤에 이르는 줄을 동시에 당긴다. 예부터 물 윗마을이 이기면 나라가 태평하고 물 아랫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2024.4.14/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2일 제25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4월) 스포츠 부문에서 뉴스1 사진부 이동해 기자의 여제의 화려한 귀환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김도우 기자는 25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함차게 당겨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2분기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