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복 입고 족두리 쓰고…'진짜 어른이 되는 날'

2005년생 대상 성년의 날 기념행사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성년례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시작인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성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20일·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사흘 앞둔 17일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에 참여한 남학생들이 갓을 쓰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기태 공정식 김민지 기자 =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가 진행됐다.

매해 전국 자자체에서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전통성년례를 재현하며 성년이 되는 사람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고려 광종 때인 965년(광종 16)에 세자 유(伷)에게 원복(元服)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된 전통성년례는 인생을 살면서 거치게 되는 '관혼상제(冠婚喪祭)' 가운데 첫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전통사회에서는 남자는 '관례(冠禮)', 여자는 '계례(笄禮)'라고 칭한다.

성년의 날(20일·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사흘 앞둔 17일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에 참여한 여학생들이 절을 올리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성년의 날(20일·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사흘 앞둔 17일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에 참여한 남학생들이 술잔을 받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성년의 날(20일·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사흘 앞둔 17일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성년의 날(20일·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사흘 앞둔 17일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전통성년례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시작인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성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전통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전통성년례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시작인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성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2024.5.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있다. 전통성년례란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시작인 관(冠)에 해당하는 의식으로, 성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성년의 날(20일·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사흘 앞둔 17일 영남대학교 민속촌 구계서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 성년식'에 참여한 남학생들이 술잔을 받아 조심스레 맛보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대전 동구문화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전보건대 학생들이 성년례를 치르고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