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야속한 비' 내리는 어린이날…'실외 텅텅·실내 북적북적'
2년 연속 내리는 비…일부 어린이 행사 취소
- 이재명 기자, 이광호 기자, 박정호 기자, 민경석 기자, 신웅수 기자, 윤일지 기자,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이광호 박정호 민경석 신웅수 윤일지 오현지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자 실내 놀이시설과 쇼핑몰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실내 놀이시설을 찾은 시민들은 퍼레이드를 관람하거나 놀이기구에 탑승 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이날 예정됐던 '책 읽는 행사'와 잠수교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2024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등 실외 행사는 대부분 취소, 또는 실내로 변경됐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도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으며 어린이날이면 항상 붐비던 어린이대공원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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