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수난사고 골든타임 사수' 한강경찰대 순찰정 교체

기존 순찰정 보다 엔진 출력 20% 강화
한강경찰대 망원·이촌센터에 신형 배치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센터 계류장에서 출발한 신형 순찰정이 한강을 지나고 있다. 신형 순찰정은 무게 4.2톤, 길이 9.5미터로 기존 순찰정보다 엔진출력이 20% 강화됐다. 한강경찰대는 신형 순찰정 2정을 망원, 이촌센터에 배치해 신속 대응을 위한 주력 순찰정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이 한강 물살을 가르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 탑승한 뒤 한강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 탑승한 뒤 한강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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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강경찰대 순찰정 2정이 엔진 출력이 20% 강화된 신형 순찰정으로 교체됐다.

19일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센터 계류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이 열렸다.

기존 한강경찰대 순찰정 7정의 평균 선령은 13년으로 내구 연한인 7년을 넘겨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해 4월에 순찰정 신규 제작 사업이 시작됐다.

신형 순찰정은 무게 4.2톤, 길이 9.5 미터에 엔진 출력은 600마력으로 기존 순찰정보다 엔진 출력이 20% 강화됐다.

또 내부에는 냉난방기를 설치했고, 각종 구조장비를 적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선미 공간도 1.6배 확대했다.

한강경찰대는 신형 순찰정 2정을 망원, 이촌센터에 배치해 신속 대응을 위한 주력 순찰정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번 교체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이 한강 물살을 가르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 탑승한 뒤 한강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센터 계류장에서 출발한 신형 순찰정이 한강을 지나고 있다. 신형 순찰정은 무게 4.2톤, 길이 9.5미터로 기존 순찰정보다 엔진출력이 20% 강화됐다. 한강경찰대는 신형 순찰정 2정을 망원, 이촌센터에 배치해 신속 대응을 위한 주력 순찰정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강경찰대 망원센터 계류장에서 출발한 신형 순찰정이 한강을 지나고 있다. 신형 순찰정은 무게 4.2톤, 길이 9.5미터로 기존 순찰정보다 엔진출력이 20% 강화됐다. 한강경찰대는 신형 순찰정 2정을 망원, 이촌센터에 배치해 신속 대응을 위한 주력 순찰정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공동취재)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 탑승한 뒤 한강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서 한강경찰대 순찰정이 한강 물살을 가르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