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024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선유도와 남산, 부산 해운대 등 전국 해맞이 명소 인파로 북적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일 오전 대구 동구 금호강 아양기찻길을 찾은 시민들이 2024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관광객들이 힘차게 떠오르는 갑진년 새해를 바라보고 있다.2024.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윤일지 박세연 김성진 신웅수 김진환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전국 각지 해돋이 명소에는 1일 이른 새벽부터 올해 첫 일출을 맞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해돋이 명소인 선유도공원에서 구름사이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던 시민들은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르자 감탄을 연발하며 이를 카메라에 담는라 분주했다.

전국 해돋이 명소인 제주 성산일출봉과 한라산 정상, 부산 해운대, 동해안 해변 등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한 인파로 붐볐다. 새해 첫 해가 솟아나자 이들은 취업·사랑·건강 등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하며, 올해 힘찬 출발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안개와 구름 등 궂은 일기로 인해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없었던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관광객들이 힘차게 떠오르는 갑진년 새해를 바라보고 있다.2024.1.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시민이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남 거창군 감악산 정상에 갑진년 첫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4.1.1/뉴스1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남 거창군 감악산 정상을 찾은 한 가족이 갑진년 첫 태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4.1.1/뉴스1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2024.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