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킬러문항 없는 첫 수능 D-11

수험생 가족들은 간절한 기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지가 걸려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자녀 및 손자 손녀의 학업성취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한 불자가 자녀 및 자녀의 학업성취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자녀 및 손자 손녀의 학업성취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자녀 및 손자 손녀의 학업성취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소원지가 걸려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없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가족들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을 빼곡히 채워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기도에 여념이 없었다.

2024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6일 전국의 각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킬러문항 배제 적용 첫 수능인 만큼 응시하는 반수생이 역대 최고치인 9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의 ‘킬러 배제’ 방침과 의대 광풍으로 올해 반수생 규모가 커지면서 대학을 중도 이탈하는 학생 수도 1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 수능 D-11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 수능 D-11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자들이 자녀 및 손자 손녀의 학업성취 기도를 하고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소원지가 걸려 있다. 2023.1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