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6일 연휴 끝' 아쉬움 달래고 일상으로
오후 2시 기준 고속도로 원활…3시부터 정체 심해질 듯
- 안은나 기자, 박세연 기자, 박지혜 기자, 공정식 기자,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박세연 박지혜 공정식 오현지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이 귀경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고속도로는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지방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3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40분 △목포 4시간(서서울 도착)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3시부터 목포~일직분기점~금천 구간에서 정체가 극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후 5시쯤 양양~덕소삼패~강일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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